[단독] 김보연, '불타는 청춘' 합류..중년 카리스마 발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08 10: 26

배우 김보연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8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보연은 지난 7일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추석 특집 촬영을 마쳤다.
김보연은 김국진, 강수지 등 기존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김국진의 고향인 인제를 여행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드라마에서 선굵은 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김보연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을 통해 중년 스타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보연은 오는 15일 방송부터 출연한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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