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측 "노래에 관심 많아..향후 앨범 발매할수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08 12: 47

노래와 연주를 좋아하는 탤런트 강예빈이 결국 가수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
강예빈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OSEN에 "강예빈 씨가 원래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한밤의 TV연예' 프로젝트성 코너에서 강예빈이 가수들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5주 동안 강예빈이 가수들에게 노래 비법을 전수 받는 스페셜 코너가 담긴다.

 
앞서 강예빈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타 연주를 하며 흥에 취해 노래를 불러 4MC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뛰어난 실력은 아니었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이 깊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관계자는 강예빈이 향후 앨범을 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수는 아니지만 '한밤'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다면 앨범을 발표하게 될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purplish@osen.co.kr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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