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차세대 '한류돌' 잇는다…韓中 동시 데뷔 '멀티 공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08 15: 32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이 국내 컴백과 동시에 중국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업텐션은 오는 23일 베이징에서 데뷔 앨범 '일급비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이 자리에서 신곡 '위험해'의 중국어 버전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업텐션의 좌충우돌 데뷔기를 담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징! 업텐션'은 SBS MTV와 네이버 TV캐스트(전 세계 오픈), 중국의 요우쿠, 투도우 등 10여개 채널에서 전파를 탄다.

업텐션은 지난 7일 낮 12시, 폭발적인 고음과 극적인 입체 퍼포먼스가 담긴 타이틀곡 '위험해'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한국, 중국, 일본, 아랍 등 전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남미, 유럽 등에서 팬들을 모으고 있다.
한중 동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업텐션은 9일 국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11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신곡 '위험해' 음원을 푼다. 14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된다./comet568@osen.co.kr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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