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차주영, '치인트' 캐스팅..싱크로율 100% 완벽 비주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08 18: 20

신인배우 차주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남주연 역할에 캐스팅 됐다.
최근 진행된 오디션에서 차주영은 171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남주연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관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전해진다.
극중 남주연은 경영학과 퀸카로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주인공 남자주인공 유정(박해진 분)을 좋아해 홍설(김고은 분)을 괴롭히며, 극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차주영은 그동안 광고계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올 하반기 화제작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연기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와 스펙 등 모든 게 완벽한 유정과 평범한 여대생 홍설을 중심으로, 88만 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그린다. 12월 방송 예정./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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