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김민성,'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9.08 21: 31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종료 후 박병호와 김민성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3위 싸움에 불을 붙이는 완승을 거뒀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밴 헤켄의 호투 속 13안타를 몰아치며 11-3으로 이겼다. 넥센(69승1무55패)은 3위 두산(68승54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1리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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