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식축구 스트렝스 코치 출신 방송인 예정화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예정화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어릴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몸매가)그렇다"며 "아버지 덕분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강제 등산을 했고 수영도 했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날 제작진이 예정화의 신체 사이즈를 입수한 결과, 36-23-37로 밝혀져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예정화는 이어 우산을 들고 스쿼트하는 방법을 알려줘 관심을 모았다.
한편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1대100'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