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정지훈 “우리 집은 맞벌이 아닌 삼벌이” 눈길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08 22: 00

‘내 나이가 어때서’ 정지훈 위원이 삼벌이(?)를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키즈쇼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돌직구 위원단이 ‘맞벌이하느라 얼굴보기 힘든 부모님, 이해할 수 있다 VS 이해할 수 없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훈 위원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는지에 대한 MC의 질문에 “아빠는 개인 사업하시면서 내 매니저 일을 하시고, 엄마는 섭외 전화를 전담한다. 그리고 나는 연기를 한다”며 “그래서 우리 집은 맞벌이가 아니라 삼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내 나이가 어때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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