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돌직구 위원의 공격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키즈쇼 ‘내 나이가 어때서’에서는 ‘동심 보감’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제동과 돌직구 위원단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동은 “어린 시절부터 평생 훈남 소리를 들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의 과거 사진을 본 김겸 위원은 ”고뇌하는 아기 사마귀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지금은 어른이니까 어른 사마귀다“라고 말해 김제동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샀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내 나이가 어때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