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산호, 김현숙 구하러 나타났다 '폭풍매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08 23: 23

김산호가 김현숙을 구하러 나타났다.
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일때문에 단양에 가는 영애 디자인 사무실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호(박선호)는 단양을 담양으로 알고 버스표를 잘 못 끊고, 영애(김현숙)와 선호, 두식(박두식)은 휴게소에 내려서야 표를 잘 못 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침 산호(김산호)가 전화를 해서 잘 가고 있냐고 묻고, 영애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산호는 차도 없을텐데라고 걱정을 하며 자신이 직접 차를 몰고 내려온다. 그는 자신의 차로 영애와 직원들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줘 영애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막돼먹은 영애씨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막돼먹은 영애씨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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