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형준, 강수지 패스에 덩크슛 성공 '역시 막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08 23: 56

박형준이 강수지의 힘을 받아 덩크슛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산골 학교를 찾았다. 이 곳에서 박형준은 농구공을 잡고 과거 ‘마지막 승부’의 영광을 재현하려 했다. 여전한 드리블 실력을 과시한 박형준은 멤버들의 요청에 덩크슛까지 도전했다.

박형준은 3차례 연속 덩크슛에 실패하고는 “수지 누나가 패스해주면 될 듯”이라고 강수지에게 패스를 해달라고 청했다. 결국 박형준은 강수지의 패스를 받아 덩크슛에 성공해 46세 막내의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강수지, 박세준, 양금석, 김일우, 윤예희, 김완선, 김동규, 박형준 등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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