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끝내기 허용의 악몽'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09 00: 04

LG 트윈스가 신인 내야수 박지규의 끝내기타로 올 시즌 최장시간(5시간 25분) 경기서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4차전에서 8-7로 승리, 8회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극적으로 가져갔다.
경기 종료 후 한화 권혁이 인사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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