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허용하는 권혁,'이건 꿈이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09 00: 05

LG 트윈스가 신인 내야수 박지규의 끝내기타로 올 시즌 최장시간(5시간 25분) 경기서 대역전승에 성공했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4차전에서 8-7로 승리, 8회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극적으로 가져갔다.
12회말 2사 2루에서 한화 권혁이 LG 박지규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