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세준, 강수지에 호감 고백 "여전히 소녀같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09 00: 31

박세준이 강수지를 향한 호감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든 여행을 끝낸 뒤 어김없이 매력 남녀 투표를 했다. 먼저 김국진은 박세준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박세준의 2지망은 김완선, 1지망은 강수지였다. 이에 김완선은 “너무한 거 아니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박세준은 강수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변함없이 소녀 같고 이야기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는데 진심이 느껴지더라”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강수지, 박세준, 양금석, 김일우, 윤예희, 김완선, 김동규, 박형준 등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