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의 시청률(5.5%)에 비하면 1.3% 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대 이동 이후 3주째 1위를 차지하며 고정적인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3%)보다 0.8% 포인트 소폭 하락한 기록이다.
MBC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한국:레바논'은 10.8%, KBS 1TV '뉴스라인'등은 4.1%를 각각 기록했다./pps2014@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