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f(x), 10월 컴백 목표로 준비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9.09 08: 46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컴백이 10월로 확정됐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OSEN에 "f(x)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올 하반기 컴백을 예고해왔던 에프엑스는 오는 11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하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설리가 배우로 전향한 후 4인조로 하는 컴백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에프엑스는 그동안 'NU 예삐오', '핫 썸머(Hot Summer)', '첫사랑니', '레드 라이트(Red Light)' 등을 히트시키며 에프엑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섹시와 청순으로 나눠지는 다른 걸그룹들과 달리 그룹 색을 확실하게 다져온 만큼 어떤 신곡으로 컴백할지 기대가 크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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