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동생' 다이아, 14일 쇼케이스로 데뷔 포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9.09 11: 30

MBK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다이아가 오는 14일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MBK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 같이 밝히며 '티아라 동생 그룹'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이아를 소개했다. 
다이아는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돼있다. 타이틀곡 '왠지'는 신사동호랭이가 제작한 곡으로 발랄하면서도 소녀들의 풋풋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며 파워풀한 안무와 스포티한 의상이 더해져 신나고 밝은 느낌을 선사한다.

앞서 지난 6일 공개된 자켓이미지와  50초 분량의 공식 티저에서 다이아는 신인 걸그룹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 함께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이아의 데뷔 쇼케이스는 14일 오후 6시 20분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MBK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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