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영광의 얼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09 15: 03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에 지명된 IBK기업은행 변지수, 한국도로공사 장혜진, 현대건설 박경현, 흥국생명 이한비, KGC인삼공사 이지수, GS칼텍스 강소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31명과 실업선수 출신 1명 등 총 32명이 참가한다.

한편 확률추첨으로 진행되는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순위에 따라 하위 3개 팀이 1라운드 선수 지명권을 먼저 얻는다. 확률추첨은 KGC인삼공사 50%, GS칼텍스 35%, 흥국생명 15%다. 이후 상위 3개 팀이 선수 선발 순서를 정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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