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조한선 "마동석, 섬세하고 아기자기..'정글' 체질"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09 15: 44

배우 조한선이 마동석을 ‘정글의 법칙’ 멤버로 추천했다.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김태우, 걸스데이 민아가 참석했다.
이날 조한선은 마동석이 휴대폰을 챙겨가라고 했다고 밝힌 뒤 “동석이 형이 굉장히 섬세하고 디테일하다.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또 조한선은 “‘정글’이 굉장히 체질일 것 같다. 물론 손도 많이 가긴 한데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마동석을 ‘정글의 법칙’ 새 멤버로 추천했다.
이번 니카라과 편에서는 스포츠 선수들과 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들이 모여 치열한 생존을 펼쳤다. 생존 포인트는 바로 철인생존. 척박한 바위와 절벽, 차가운 계곡물이 거칠게 흐르는 소모토 협곡이 이들의 도전 장소였다.
2박 3일 동안 협곡을 거슬러 오르며 수영하고 걷고 뛰고,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전무후무한 코스를 통해 생존을 해야 하는 역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조한선, 최우식,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류담, 김태우, 빅스 엔, 걸스데이 민아 등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오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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