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리의 정규 솔로 1집의 타이틀곡은 총 두 곡이 될 예정이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개리의 타이틀곡은 두 곡이 될 전망이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고려했다는 전언. 이에 대해 개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에 "총 열 곡이 수록됐으며 극 중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찍기로 했다. 내일(10일) 첫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리의 정규 1집에 대해 "10곡이 모두 기승전결이 있는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됐다. 그만큼 완성도에서 자신감이 높은 앨범이다.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년 반동안 개리가 '런닝맨' 촬영과 해외 출장 외에는 집에 작업실을 만들어 두문분출하며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 앨범은 오는 21일 발표된다. 개리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음반 'MR.GAE'를 발표한데 이어 다시 한 번 개리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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