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남태현, 박찬열, 서영주, 육성재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신인상 각축전을 벌인다.
9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프로듀사’ 김수현,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 ‘킬미힐미’ 지성, ‘용팔이’ 주원, ‘화정’ 차승원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나쁜 녀석들’ 박해진, ‘피노키오’ 이종석, ‘미생’ 임시완,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용팔이’ 김태희, ‘앵그리맘’ 김희선, ‘피노키오’ 박신혜, ‘너를 기억해’ 장나라, ‘킬미힐미’ 황정음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다.
남자 신인상은 ‘후아유’ 남주혁, ‘심야식당’ 남태현, ‘우리옆집에 엑소가 산다’ 박찬열, ‘눈길’ 서영주, ‘후아유’ 육성재가 후보다. 여자 신인상은 ‘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여왕의 꽃’ 이성경, ‘상류사회’ 임지연, ‘후아유’ 조수향,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후보에 올랐다.
작품상 후보는 ‘프로듀사’, ‘용팔이’, ‘미생’, ‘킬미힐미’다. 코리아 드라마어워즈는 다음 달 9일 오후 5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6시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