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실력자들의 대거 등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Mnet ‘슈퍼스타K7’ 슈퍼위크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슈퍼위크'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10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 3차 심사위원 예선을 거쳐 합격한 실력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짧은 합숙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매 시즌 슈퍼위크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스토리가 펼쳐졌고, 레전드로 손꼽히는 무대들이 탄생한 바 있다.
본 방송에 앞서 9일 공개된 ‘슈퍼스타K7’ 4회 예고편에서는 그 어느 시즌보다 살벌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지원자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지원자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4인의 심사위원들이 한층 더 냉정한 심사평을 쏟아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간의 첨예한 의견대립이 긴장감을 더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실력파 지원자들이 슈퍼위크를 통해어떤 성장 스토리를 그려나가게 될지 10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슈퍼스타K7’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슈스케7'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