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에이프릴 진솔, 15세 소녀→카리스마돌 변신 '반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09 18: 34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진솔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에이프릴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진솔은 '제 2의 이효리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각자의 끼를 선보이는 무대에서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춤을 췄다. 2001년생으로 15세 소녀다운 해맑음을 발산하던 그는 노래가 시작되자 돌변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과 데프콘은 흐뭇한 '삼촌 미소'를 지으며 에이프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달 24일 데뷔 앨범 '드리밍'을 발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jsy901104@osen.co.kr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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