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에이프릴 채원, 엄청난 유연성으로 제2의 구하라 등극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09 18: 43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채원이 엄청난 유연성으로 제2의 구하라로 등극했다.
에이프릴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채원은 '걸그룹 계보를 이어라'라는 주제로 소속사 선배인 카라 구하라를 넘기 위해 유연성 테스트에 나섰다. 게임 방식은 누운 채 허리 힘을 이용해 상체를 일으킨 후 바닥과의 거리를 재는 것.

이에 채원은 무려 61cm를 넘는 기록을 세우며 단숨에 1위를 차지, 제2의 구하라로 등극했다. 이에 데프콘은 "채원이가 방송 초반부터 야금야금 분량을 채우고 있다"라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프릴은 지난 달 24일 데뷔 앨범 '드리밍'을 발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jsy901104@osen.co.kr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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