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이 신문선 성대모사 개인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친구와식샤')에서는 축구 경기 관람을 위해 캄프 누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캄프 누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각자 개인기를 선보였다. 먼저 양요섭은 자이언티 성대모사를 선보여 김지훈의 감탄을 자아냈고, 이어 윤두준이 소심하게 신문선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권율 형한테 배운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권율은 "오늘 캄프 누 기운이 52도다"라며 깨알 같은 신문선 성대모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와식샤'는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내친구와식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