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와식샤' 윤두준·양요섭·김지훈, 누드 비치 방문에 흥분 '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09 23: 46

윤두준, 양요섭, 김지훈 세 남자가 스페인 누드 비치를 방문했다.
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친구와식샤')에서는 여자 멤버들을 뒤로한 채 누드 비치를 찾는 세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 양요섭, 김지훈은 누드 비치로 알려진 라 콘차 해변을 찾았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입구가 어디냐"며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 이들은 곧 "살색 풍경이 많이 있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훈은 "이 풍경을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윤두준 또한 "오디오로 전해드리겠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내친구와식샤'는 '식샤를 합시다 2'의 주인공 윤두준과 서현진이 절친들과 함께 한 유럽 먹방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내친구와식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