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정연 “스페인 여행, 누드비치에서 활개치고 다녔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09 23: 58

오정연이 스페인 여행 당시 누드비치에서 상의 탈의를 하고 활개를 치고 다녔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이혼 후 혼자 떠난 스페인 여행에서의 추억을 이야기 했다.
이날 오정연은 클럽과 파티의 섬인 이비자의 누드비치에 갔던 기억을 얘기하며 “동양인도 거의 없고 용기가 생기더라”며 누드비치에서 상의 탈의를 돌아다니며 자유를 즐겼던 기억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스‘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 등이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라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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