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더그 라이만 감독의 새 SF영화에 출연한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톰 크루즈가 '엣지오브투마로우'를 함께 찍었던 더그 라이만 감독의 새 SF영화에 출연을 약속했다. 이 영화의 제목은 '루나 파크'로 파라마운트가 제작을 맡았다. '루나 파크'는 더그 라이만 감독이 2011년부터 준비한 영화라는 전언.
'루나 파크'의 줄거리는 회사에 고용된 직원들이 에너지원을 훔치기 위해서 달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라고 알려졌다.
이 영화의 제작이 언제 시작될지는 미지수다. 톰 크루즈의 영화 '잭 리쳐2'의 제작이 최근에 시작됐고,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촬영이 내년에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pps2014@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