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이기우·이이경, ‘진짜사나이’ 해병대 신병 확정 [종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10 08: 01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신병의 윤곽이 드러났다. 배우 이상엽, 이기우, 이이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합류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지난 7일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체력 검정을 마치고,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세 사람 모두 운동 신경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해병대 특집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군대 체험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출범 이래 해병대 특집을 꾸준히 논의했던 상태. 짧은 머리와 탄탄한 체력 등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제작진과 출연진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워낙 빡빡한 훈련으로 유명해 해병대 특집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새 얼굴로 이상엽, 이기우, 이이경이 확정되면서 해병대 특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출연자들과 새 인물들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도 관심사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이 전파를 타며, 큰 재미와 화제를 만들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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