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앞서 진행된 모노드라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9.10 09: 54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공제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선수, 코칭스태프, 임직원, KBL 사무국 임직원, 심판 등 KBL 관계자 전원을 대상으로 자정결의대회를 열었다.
불법 스포츠 도박 관련 모노드라마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포함한 프로농구의 투명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취지에서 시행되는 행사로 부정방지교육과 윤리강령 낭독 등이 시행됐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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