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의문의 남성에게 청혼을 받았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황석정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정모에서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회원들의 질문에 "자꾸 의문의 남성에게 결혼해 달라는 메시지가 온다" 며 폭탄 고백을 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믿을 수 없다며 메시지를 보여 달라고 요청, 황석정은 의문의 남성에게 온 청혼 메시지를 공개했다.
최근 이성을 20분 안에 유혹할 수 있는 10년간의 작업 노하우를 공개하며 '국민 썸녀',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던 황석정, 과연 그에게 청혼의 메시지를 보낸 남자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