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몸 관리하는 이유.. 권상우만의 액션 위해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10 13: 40

배우 권상우가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몸을 열심히 관리하는 이유는 권상우만의 액션을 보여주고 싶어서다"라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는 액션영화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 액션영화를 찍는 것이 현재의 목표다"라며 액션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권상우가 출연하는 영화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pps2014@osen.co.kr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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