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의 무대가 방송서 최초 공개됐다.
업텐션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위험해’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날 업텐션은 신인 답지 않은 파워풀한 댄스와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불을 사용한 무대 장치가 이들의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은 보이그룹 틴탑의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으로, 그룹명은 10명의 신인에게 주목하라는 뜻이다. 타이틀곡 ‘위험해’는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엑소의 ‘으르렁’, 틴탑의 ‘슈파 러브(Supa Luv)’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신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놉케이, 딘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 등이 출연했다. /neat24@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