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세븐틴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Rock’과 ‘만세’를 연이어 열창했다.
이날 세븐틴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Rock’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만세’ 무대에서 세븐틴은 그레이 수트로 댄디하고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만세’는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했으며 힘찬 베이스 리프와 독특한 곡의 구성이 인상적이다. 후렴구 ‘만세’에 맞춰 팔을 번쩍 들고 흐느적거리는 포인트 안무에 무대를 날아다니는 파워풀한 군무까지 일품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놉케이, 딘딘,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미우, 벤, 비트윈, 빅스타, 세븐틴, 소나무, 업텐션, 에이프릴, LPG, 유니콘, 전설, 전진, 준호, 투아이즈, 현아 등이 출연했다. /neat24@osen.co.kr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