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테파니리가 특유의 유창한 '뉴트로지나' 발음을 다시 보여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리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워크 위드 스테파니리(Walk with Stephnie Lee)'에서 '뉴트로지나'를 해달라는 팬의 요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해보도록 할까요?"라며 다소 부끄러운 듯 '뉴트로지나'를 외쳤다.
이어 그는 "이게 마지막이 될 거다. 절대 다시 안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스테파니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