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가 '용팔이' 하차여부에 대해 "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스테파니리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워크 위드 스테파니리(Walk with Stephnie Lee)'에서 하차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드라마에 대해 많이 궁금해주시는데, 끝난 지 2주 정도 됐는데, 아예 끝난 건 아니고 16부까지 찍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올 지 안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 저도 사실. 작가님과 PD님께 여러분이 얘기해달라. 나오고 싶다고"라고 부탁해 웃음을 줬다.
한편 스테파니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