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이민호․이종석과 벽 허문 계기는 “담배”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10 20: 36

김상중이 이민호, 이종석과 약 20살 나이차를 극복한 계기를 공개했다.
10일 첫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평균연령 45.5세인 4명의 MC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이 어른들의 고민과 행복, 진짜 사는 재미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중은 이민호, 이종석과 함께 작품을 하며 나이 차이로 인한 벽을 담배로 허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담배를 최근에 끊었다가 인간관계가 안 좋아질 것 같아서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자신과 함께 맞담배를 하는 이민호, 이종석에 대해 “아버지, 아버지라고 하면서도 맞담배를 피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양재진까지 평균연령 45.5세인 4명의 MC들이 어른들의 고민과 행복, 진짜 사는 재미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누는 '39금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 / nim0821@osen.co.kr
‘어쩌다 어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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