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석민아 세이브 잘했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9.10 21: 35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 후 김기태 감독과 윤석민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5연패에 빠뜨리며 2연승했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초 터진 브렛 필의 역전 걸승 3점홈런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2연승한 KIA는 시즌 60승(65패) 고지에 올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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