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스윙 삼진 김태균,'아! 삼진만 3개째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9.10 21: 56

SK가 한화를 꺾고 5위 싸움을 이어갔다.
SK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
에이스 김광현이 8이닝 1실점 역투로 13승째를 올렸고, 정의윤이 쐐기 스리런 홈런을 폭발하며 SK의 2연승을 합작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8위 SK는 57승65패가 돼 5위 싸움을 뜨겁게 만들었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60승67패.

9회말 2사 한화 김태균이 체크스윙으로 삼진당한뒤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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