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감옥서 출소 "장현성 잡자" 결의

정재영이 출소했다.

10일 방송된 KBS '어셈블리'에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감옥에 갇혔던 상필(정재영)이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찬미(김서형)와 인경(송윤아)은 상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두 사람의 활약으로 상필은 감옥에서 나왔다.

상필은 나오자 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식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갑시다. 백총장 잡으러"라고 호기있게 외쳤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한 휴먼 정치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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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