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조남준, 윤종신 에일리 홀렸다 "통소리 최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10 23: 35

‘슈스케7' 조남준이 극찬을 얻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4회에서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심사위원 예선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통기타 하나로 심사위원 앞에 선 19살 마법의 코트남 조남준은 놀라운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윤종신은 "소리가 정말 좋다. 통소리는 최고다"고 극찬했고 에일리는 "첫 소절에 평을 포기했다. 너무 잘한다. 기타 소리에 목소리가 같이 간다"고 감탄했다. 조남준은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neat24@osen.co.kr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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