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이승기, 중국어 대화 시도..듣지 못해 '답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11 10: 13

멤버들의 서툰 중국어가 시선을 끌었다. 
11일 오전 방송된 '신서유기' 6화에서는 본격적인 삼장법사 레이스를 펼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과 이승기가 팀을 나눠 목적지까지 찾아갔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삼륜차를 타고 이동했다. 

강호동은 운전기사와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했고 "너희 중국어 괜찮다"는 운전기사의 말은 알아듣지 못해 웃음으로 무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은지원과 이승기도 택시 기사에게 "숙소까지 몇 분이 걸리냐"고 물었지만, 대답을 알아듣지 못해 답답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jykwon@osen.co.kr 
'신서유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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