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폭염에 히트텍 벌칙 당첨.."작아" 투정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11 10: 21

강호동이 히트텍 벌칙을 받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신서유기' 7화에서는 본격적인 삼장법사 레이스를 펼치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강호동은 멤버들의 점심 식사를 사와야 했다. 강호동은 더운 날씨에 히트텍을 입게 될 위기에 처하자 "나PD한테 그런 이야기 못 들었다"고 발뺌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멤버들의 성화에 결국 폭염에도 히트텍을 입었고 "작다"며 투정을 부렸다. 
강호동은 "체감 온도 40도인데 내복을 입었다"고 땀을 뻘뻘 흘렸다.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jykwon@osen.co.kr 
'신서유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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