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안무 영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에이프릴은 11일 정오, 공식 유튜브계정을 통해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의 타이틀 곡 ‘꿈사탕’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에이프릴 멤버들이 데뷔 곡 ‘꿈사탕’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0만뷰를 넘으면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연습실이 아닌 정성스레 서울 곳곳을 돌아다녀 촬영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 된 영상 속 에이프릴 멤버들은 광화문, 서울 시청, 명동, 한강, DSP미디어 사옥 등을 배경으로 꿈사탕 안무를 선보이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동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야 하는 ‘꿈사탕’ 안무의 진가도 함께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맑고 순수한 분위기를 풍기던 여섯 소녀들이 연출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은 물론 비닐 봉지가 날아드는 현장에서도 해맑게 웃으며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사랑스런 매력도 같이 담겨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든 이를 응원한다는 가사가 담긴 ‘꿈사탕’ 가사에 맞춰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힐링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촬영한 이번 스페셜 안무 영상이 대세돌 에이프릴의 인기에 더욱 불을 지필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데뷔 곡 ‘꿈사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