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5'의 스토리가 윤곽을 드러냈다.
전 편에서 제트파이어와 락다운의 성우를 맡았던마크 라이언이 인터뷰를 통해 이번 속편의 스토리를 살짝 공개한 것.
케이드 예거(마크 윌버그)와 다이로봇, 오토봇들이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구할 동안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신의 창조주인 쿠인테슨을 찾아간다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실제로 5편에서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쿠인텐슨이다. 쿠인텐슨은 트랜스포머 세력 중 하나로 엄청난 지적능력을 가졌다.
더불어 울트라 매그너스라는 새로운 오토봇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앞서 하스브로 CEO인 브라이언 고드너는 '트랜스포머5'의 개봉일이 오는 2017년이라고 밝히며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마블과 같은 시리즈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nyc@osen.co.kr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