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파격 '19금' 발언을 했다.
홍진영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샤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밤에는 파이팅 넘치게 씻는다. 열심히 씻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의 발언에 DJ 컬투와 게스트 심형탁은 깜짝 놀랐다. 홍진영은 "아침보다 상대적으로 밤에 열심히 씻는 편이다. 아침에는 헹구는 정도다. 샤워하다가 밖을 구경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씻는 걸 좋아하지만 게임에 빠졌을 때 3일간 안 씻은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