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4년여만에 이혼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 이로써 2011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4년여만에 부부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다.
임강성은 지난 2002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후 연기자로 전향, MBC ‘그녀는 예뻤다’, SBS ‘괜찮아 아빠 딸’, ‘무사 백동수’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SBS 드라마 ‘용팔이’에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슬비는 VJ 출신으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에 출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nyc@osen.co.kr
임강성, 이슬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