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라이온 하트’로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온 하트’를 열창하고, 지난 10일 ‘엠카’에 이어 11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리는 “4주차인데 이렇게 큰 사랑 감사하다. 소원이 짱이야”라고 외쳐 팬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다.
소녀시대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레드벨벳과 함께 앵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현아, 전진, 준호,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투아이즈, 소나무, 빅스타, 업텐션, 전설, 퍼펄즈, 세븐틴, 팝핀현준,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등이 출연했다./jykwon@osen.co.kr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