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복면가왕’을 지켜보는 관객들이 복면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복면’을 쓰고 객석에 앉았다.
11일 오후 9시 서울 상암동 MBC상암문화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DMC 페스티벌-복면가왕' 특집에서 3천여 명의 관객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복면을 받았다.
이날 제작진은 “방송 시작 전 가면을 착용해달라”며 “가면은 가왕이 탄생할 때까지 착용하고 무대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 물론 공연중 자유롭게 착용하고 벗으셔도 된다”고 공지했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