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끝까지 '신혜 앓이'…"박신혜 가장 기억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11 21: 59

옥택연이 여전히 박신혜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옥택연은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마지막 회에서 "출연해 준 모든 게스트가 고맙다"며 "그 중에서도 박신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의 첫 회와 마지막 회 게스트로 나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옥택연과는 20대 커플의 풋풋한 '케미'를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는 그림을 담았다. 무공해 청정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다시 만재도로 떠난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이어질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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