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우식 "걸스데이 민아, 머리 떡져도 향기난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11 22: 16

'정글의 법칙' 배우 최우식이 걸스데이 민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걸스데이 민아는 머리가 떡져도 향기가 난다"고 말했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EXID 하니와 함께 '정글'의 홍일점으로 등극한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우식을 비롯한 남자 멤버들의 민아의 섹시한 춤과 노래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우식은 "민아는 머리가 떡져도 향기가 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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